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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생활 -

아사히 거품 맥주 구매 시 주의할 점(방사능 원산지 구별법)

by 채소아빠 2023. 5. 9.
 
 
 

 

요즘 유행한다는  아사히 거품 맥주

방사능 지역에서도 생산되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음

 

일본 맥주 보배형 동생들은 당연히 안 마시겠지만

가족이나 지인 중에 분명히 마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생산지역 정보 알려줌. 

 

 

 

캔 바닥을 보면 D가 공장 위치임(생산지역)

 

D : 하카타 생산

E : 훗카이도 생산

H : 후쿠시마 생산

B : 이바라기 생산

Y : 카나가와 생산

S : 나고야 생산

U : 오사카 생산

P : 효고 생산

R : 시코쿠 생산

 

캔에 H, B 찍혀있으면 절대 마시면 안 됨.

그렇다고 나머지 지역이 100% 안전한 거도 아님.

 

제일 안전한건 일본산 방사능 맥주 꺼져하고 쳐다도 보지 마세요.

 

 

일본 4대 맥주 회사(아사히, 키린, 삿포로, 산토리)중 하나로, 국내에서는 롯데아사히주류에서 수입판매 중이다. 드라이 맥주인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일본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제품이다.

아사히 슈퍼드라이



아사히 맥주의 역사는 1889년 11월 토리이 코마키치(鳥井駒吉)와 토야마 슈조(外山脩造)가 창립한 오사카 맥주(大阪麦酒)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식회사 오사카 맥주는 1892년 아사히 맥주 오사카부 스이타시[2]에 위치한 공장에서 제조하고 발매한 아사히 맥주 (旭ビール)가 시초다.

본사는 도쿄에 있다. 스미다 강변에 있는 본사 건물은 맥주색인 금색이다. 윗부분의 흰색은 맥주거품을 형상화한 것.

이 건물 22층에는 작은 레스토랑이 있어 간단한 안주와 함께 아사히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센소지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다. 좌석의 각도에 따라 도쿄 타워도 볼 수 있으며, 가시거리가 좋다면 후지산까지도 보인다.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만큼 맥주의 품질도 좋다.

옆에는 화염을 형상화한 건물이 있는데, 정식 명칭은 '슈퍼드라이 홀'(スーパードライホール)이고 상단 조형물의 모습에서 따와 '플람 도르'(Flamme d'Or; フラムドール)라고도 하지만, 조형물의 모양이 모양이라 똥빌딩(ウンコビル)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고, 건축가들이 선정한 '나쁜 경관 100경'에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설치물은 위치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아 웬만한 회사에서 만들지 못해서,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잠수함을 만드는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고 한다. 오죽하면 현지 택시기사들도 수퍼드라이 홀로 가달라고 하면 못 알아듣고 똥빌딩으로 가달라고 하면 바로 알아듣는다고 한다. 당연히 이 건물도 아사히 맥주 소유. 그냥 아사히 본사로 가달라고 하자.

아사쿠사 근처에서 찍은 본사 전경. 옆에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1889년 창업하였고 1906년 삿포로 맥주, 일본맥주(주명 에비스)와 병합하여 대일본맥주가 되었다. 1949년에 과도경제력집중배제법으로 분리된 이후 삿포로 맥주가 잘 나가는 동안 쩌리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슈퍼드라이를 출시하여 일본 열도에 페일 라거 열풍을 일으키며 삿포로를 밀어내고 기린맥주의 뒤를 잇는 업계 2위에 등극하게 된다. 다만 슈퍼드라이로 인해 일본 열도 전체에 페일 라거가 드라이 맥주 맛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 잡게 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드라이 맥주 자체는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맥주를 모독하는 물건 취급받는다. 자세한 것은 드라이 맥주 문서 참고. 때문에 아사히는 저가형 브랜드라는 꼬리표를 떼어내지 못하고 프리미엄 맥주를 출시해도 산토리나 에비스에 밀리는 비운의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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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롤쉬, 페로니, KGB 보드카, 크루저, 머드셰이크 등 유럽과 뉴질랜드 맥주 회사들을 사들이고 있으며, 2016년 12월에도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코젤 외 동유럽 맥주 5개 브랜드를 9조 원대에 사들이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펴고 있다. 2020년 6월에도 호주 최대 맥주회사 칼튼 앤 유나이티드 브루어리스(CUB)를 12조 5,000억 원에 인수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다. 2021년 기준 세계 3위 맥주 업체이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45.5%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선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캔맥주와 병맥주가 수입되고 있는데, 캔맥주는 하카타 공장에서, 병맥주는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다.

자회사로는 소프트드링크를 생산하는 아사히 음료가 있다. 대표적인 게 윌킨슨 탄산과 미츠야 사이다. 그 외에 차음료로 인기 많은 쥬고쿠챠(十六茶)와 일본 국민음료인 칼피스, 캔커피 WONDA, 기능성 음료나 청량음료와 생수를 생산하는 등 음료 관련된 건 이것저것 다 만들고 있다. 위스키 회사 닛카도 자회사이다.

박하를 함유한 목캔디 제품인 민티아도 생산 중인데,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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