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역
클레어 데인즈
홈랜드 여주, 로미오+줄리엣의 줄리엣. 그 작품으로 디카프리오랑 같이 타이타닉 캐스팅됐었음 당시 가장 유력후보였다고 함
기네스 펠트로
2년뒤 셰익스피어인러브로 오스카 수상
가브리엘 앤워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랑 춤추던 그분
케이트 윈슬렛
당시 이성과감성 찍은 배우였는데 제임스 카메론이랑 만나는 자리에서 내가 로즈예요! 왜 딴배우들을 만나는지조차 모르겠네요-“I am Rose! I don’t know why you’re even seeing anyone else"- 라고 어필했다고함
케이트 윈슬렛은 하도 시대극 많이 찍었어서 고려 안하고 기네스 펠트로,클레어 데인즈 중 결정하려 했는데 윈슬렛이랑 미팅한 후에 생각 바꿔서 결정했다고 함
잭 도슨역
크리스 오도넬
베트맨 포에버 로빈역이었고 당시에 유력후보라고 했다고 함
매튜 맥커너히
17년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오스카 수상, 케이트 윈슬렛이랑 같이 타이타닉 오디션 봤다고 함..제작사에서 가장 밀었던 후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먼저 여주 케이트 윈슬렛 캐스팅이 확정된 상황에서 남주 캐스팅 후보이던 레오를 사무실로 불렀더니 정작 레오는 자긴 오디션 안 한다고 해서 카메론 감독은 그래 "만나서 반가웠다" 하면서 악수하고 잘 가.. 했더니...
레오가 "오디션 안 보면 배역 못 맡는 거냐"라고 물어봐서 카메론이 이거 2년 걸리는 대작인데 캐스팅 때문에 망치긴 싫다고 오디션 보던지 집에 가던지 선택하라고 해서 레오가 그럼 오디션 본다며 곧바로 오디션... 그리고 오디션 결과 카메론 감독이 반함
제작사에선 매튜 맥커너히로 캐스팅 정한 상황에서 카메론 감독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니면 안 된다고...
결국 디카프리오로 남주 확정
뭐 항간엔 당시 탐 크루즈가 관심 보였다는 썰은 있었지만 그건 확인되지 않은 썰이었던 듯.... 비슷한 시기에 미션 임파서블 캐스팅 섭외가 들어왔었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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