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쌓이고 쌓인 한국 과자업계들의 불만족스러운 가격, 서비스, 포장 등의 각종 정책에 화난 소비자들이 이제는 과거보다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외산 과자들에도 눈길을 주기 시작, 드디어 하나둘 외산과자에 손을 대기 시작하더니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그 소문에 또 다른 소비자들도 동참하다 보니 드디어는 국내 과자시장의 큰 손으로 급부상했다.
소비자들부터가 이렇게 변하니 당연히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에 돈줄이 걸려있으므로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코스트코와 유명 백화점 식품코너, 각종 수입식품 전문 인터넷 쇼핑몰 등등을 중심으로 서서히 몸집을 불려오다 결국 질소 봉지 터지듯이 빵 터져버린 과잣값 논란과 대비돼서 무한 찬양과 함께 방대한 분석이 벌어지고 있다.
구입처의 경우 표기된 것 외에 웬만하면 인터넷 쇼핑몰 등지에서도 검색하면 구매 가능하다.
배송비를 내도 국산보다 가성비가 높을 정도로 좋다.
퍼지바 (Rebisco Fudgee Barr)
악마의 잼이 누텔라이고, 악마의 과자가 팀탐 등이 다툰다면 악마의 빵은 단언컨대 필리핀 레비스코 제과의 퍼지바다. 영국 요리에도 있는 마즈바 같은 초코바가 아니고 미국의 유서 깊은 빵과자인 트윙키와 비슷하게 케이크 안에 스프레드를 넣은 형태이다. 물론 트윙키와는 형태만 비슷할 뿐 케이크의 맛도 다르고 내부에는 초코나 모카 스프레드가 들어간다. 굳이 유사한 맛의 국내 과자를 꼽으라면 카스타드인데 맛이나 식감의 밀도가 카스타드보다 훨씬 진하다. 1개당 42g짜리가 157kcal라는 엄청난 열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공포의 배경. 그런 만큼 엄청나게 달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해서 인터넷에서 24개 구매 기준으로 (배송비 제외하고) 개당 400원 대 이상이면 바가지라고 뒤도 안 돌아보고 뒤로 가기를 눌러도 되는 수준.
페퍼리지팜 (Pepperidge Farm)
미국산 브랜드로 통조림 수프로 유명한 회사인 캠벨사의 계열사이다. 종이로 포장된 쿠키와 파이를 파는데 비슷한 맛을 내는 국산 과자보다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예로 밀라노라는 과자는 쿠크다스와 비슷한 종류인데 가성비는 더 우월하다. 또한 고래밥류의 원조인 골드피쉬라는 과자를 팔고 있다. 여담으로 제품명이 도시 이름을 딴 것이 많은데 위의 예처럼 밀라노, 브뤼셀, 제네바, 타히티 같은 것들이 있다. 초콜릿 쿠키로는 초콜릿 천크 난투켓, 쳬사피크 등이 있다. 미국 본토에서는 가격대 양은 적지만 맛은 훌륭한 고급 제품으로 통한다. 구입처는 각종 수입점 및 파리바게트 일부 점포에서 가능
폴트 타르트 (Poult Tartelettes)
프랑스의 제과회사인 폴트 그룹의 쿠키들. 한국내에서는 타틀렛 형태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딸기맛, 살구맛, 초코맛으로 나뉘며 퀄리티가 매우 훌륭하며 가성비 또한 좋다. 구입처는 각종 수입품점에서 가능
버터쿠키(데니쉬쿠키)류
쿠키중에서도 기본형에 속하는 품목이라 다루는 회사는 상당히 많고, 국적도 제각각이다. 화이트캐슬 버터쿠키 3종이 대표적이며 위에 언급된 로투스나 로열 단스크, 마틸데 비첸지에서도 나오는 물건이 있다. 애초에 버터함량조차 버터링과는 넘사벽이다. 예를 들어 화이트캐슬의 경우 나오는 종류로는 곽 형태로 된 1천 원에 많이 파는 125g짜리, 양철통에 든 400g, 681g 이 있는데 백화점에서 꽤 자주 681g짜리를 5,000~7,000원 선에 할인하는 행사도 한다. 각종 수입점에서 구입가능.
키드오(Kid-O)
크라운제과 참ING의 원조격인 필리핀 과자다. 맛도 비슷하며 가격은 말할 수 없이 저렴하다... 얘도 대표적인 1천 원짜리 수입과자다. PX에서도 판매 990원이다. 다만 가게마다 값이 다르기에 1,300~1,400원 정도에 파는 가게도 있다고 한다. 마트에 따라서는 참 ING과 중량 대비 가격이 똑같은 경우도 있다. 그 마트는 참 ING이 싼 건가 키드오가 비싼 건가 여담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원산지성분표시란에선 o를 그대로 읽어 키도(...)라고 적혀 있다. 사진에 없는 참치맛(하늘색포장), 초코맛(붉은색포장)도 판매되고 있다.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픽업(Pick up!)
비스킷 사이에 판초콜릿이 샌드된 독일 과자다. 최저가 기준으로 가격은 1개당 800원인 초고가에 속하지만, 그만큼 상당히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자의 정중앙에 금이 그어져 있는데 모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반으로 잘 쪼개져 친구와 나눠먹기에도 적절하다. 그냥 쿠키에 밀크 초콜릿이 샌드 된 것과 블랙 쿠키에 화이트 초콜릿이 샌드 된 블랙 앤 화이트가 있는데 블랙 앤 화이트가 인기가 더 높다. 캐러멜이나 코코넛 크림이 들어있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베니 미니 비스켓(Beny Mini Biscuits)
종합과자. 대충 구색 맞추기에 바쁜 과자선물세트와는 달리, 쿠키류의 올스타 격으로 불린다. 편의점 및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게리(Gery)
4종류의 맛이 있다. 초콜릿 맛의 경우에는 앞면 에는 초코크림이 발라져 있고 뒷면 에는 소금이 뿌려져 있으며 치즈 맛의 경우에는 뒷면에 설탕이 뿌려져 있는데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이소 및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로투스
벨기에의 제과회사. 자세한 것은 로투스 항목으로. 우리나라에 주로 팔리는 것은 캐러멜 쿠키나 벨기에 와플 계통 제품으로서 커피나 각종 차와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 이쪽은 가격대비 엄청난 양, 가성비로 승부한다. 홈플러스, 다이소 및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오레오
자세한 것은 오레오 항목으로. 오레오 제품 일부는 동서식품에서 라이선스 생산하고 있기는 하지만 수입과자로 팔리는 것들은 국내 라이센스 제품이 아니고 크래프트사 제품이나 인도네시아산을 직접 들여오는 것이다. 간혹 미니오레오가 수입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쪽은 일본 야마자키제빵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일본판 미니오레오(다른 나라에도 있다. 한국에는 없을 뿐)를 들여오는 것. 각종 수입점에서 구입가능
팀탐 (Arnott's TimTam)
악마의 과자로 불리던 그 과자 맞다. 호주산과 인도네시아산이 있는데 다른 과자나 다름없는 수준. 그 대신 인도네시아산은 1천 원 수준에 만나볼 수도 있다. 다만 너무 달아서 많이 못 먹는다던가 쉽게 질릴 수도 있다.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다이제스티브(McVitie's Digestives)
다이제의 원조인 영국 맥비티 사의 다이제스티브이다. 5년 전만 해도 정말로 다이제와는 차원이 다른 가격을 자랑했으나 현재는 오히려 "이왕 먹을 거면 원조격인 다이제스티브를 먹자. 가격 차이도 별로 안 나는데" 수준으로 가격이 상당히 많이 따라 잡혔다. 이게 다 닥터유 때문이다. 또한 한국의 다이제에 비해 통곡물 함유량도 월등히 높다. 박스에 들어간 것도 있으니 확인해 보고 구매할 것을 권장. 당연히 초코 코팅도 있다. 맛은 다이제보다 덜 퍽퍽하고 깔끔한 편. 양은 다이제의 3배(...)지만 가격은 1,000~1,500원 대에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마틸데 비첸지(Matilde Vicinzi)
이탈리아 제과회사로 아줌마(?) 귀부인(?) 얼굴의 상표가 유명하다. 쿠키, 패스트리류를 주로 판매하는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물건은 누네띠네계열 과자다. 국내에서도 문방구나 샤니에서 유통하는 게 있다. 가격이 그렇게 싼 편은 아니지만 퀄리티가 뛰어난 편. 허나인 간사료누네띠네 미니사이즈 벌크 2.5kg가 출동하면 어떨까?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로아커(Loacker)
수입산 웨하스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탈리아 제과업체 로아커사의 웨하스. 초코맛, 바닐라맛, 우유맛, 헤이즐넛 초코맛, 레몬맛 등이 있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가성비생각하면 국산보다 고효율이다. 가끔 편의점에서 1+1이나 2+1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보아두었다가 먹어보자. 껍데기에는 인공원료를 넣지 않았다는 안내문구가 적혀있는데 정말로 원료가 상당히 괜찮다. 한번 먹어보기만 해도 국산 웨하스와의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 국내 초코웨하스가 초콜릿향 크림이 들어간다면 이쪽은 그냥 초콜릿 넣는 정도의 차이천연원료 3% 함유 같은 장난질 좋아하는 국내 회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이 걸 먹으면 한국 과자는 쳐다도 안 본다고 할 정도. 편의점 및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웨이퍼 롤 (Wafer Roll)
한국식으로 롤 웨하스이고, 한국 과자 중에서는 해태제과의 롤리폴리와 완벽하게 대응된다. 이쪽 역시 버터쿠키만큼이나 흔한 상품군이라서, 롯데마트에서도 유통하고 있는 Kugi, Kelsen 사의 Denmark, 인도네시아 원산인 레돈도(Redondo), 상단의 로아커나 페퍼리지 팜 등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이 품목들은 롤리폴리와 같이 종이와 플라스틱의 소포장인 저가형은 물론이고 캔에 들어있는 나름 고급형도 상당한 가성비를 사랑한다. 스틱형 웨이퍼인 소위 웨하스 계열이 단일 회사인 로하스만 적혀 있는 것과 달리 웨이퍼 롤은 대놓고 계통으로 적혀 있는 것이 이 때문.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커피 크림 웨이퍼(Coffee cream wafer)
과자의 바삭한 식감과 크림의 은은한 커피 향으로 묘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과자. 인터넷에서는 5 봉지가 든 박스 채로 파는 곳도 있다. 대형 마트 및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발로코(Balloco)
이탈리아의 제과회사로 쿠키, 파이, 와플 및 각종 제과류를 판매하지만 특히 판도로가 유명하다.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베이비스타 라멘
일본에서 생산되는 라면 과자로, 치킨맛과 매운 치킨맛이 있다. 예전에는 멸치 추출물이 들어있었으나 요즘 판매되는 것에는 빠진듯하다. 원산지는 대만. 각종 수입점에서 구입가능
포키
빼빼로의 원조 과자. 다만 재료는 동남아산이다. 단 포키의 경우 해태제과가 라이선스를 얻어 국내생산하는 국적세탁을 거친 것도 있기 때문에 확인할 것.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리코스 라운드 나초칩(Ricos round nacho chips)
소금간만 약간 한 짭짤한 나쵸로, 저열한 한국산 나쵸칩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중량과 가성비를 가졌다. 포장지가 투명이기에 '나 질소포장했어요'라고 알려주는데 이물질이과자가 빽빽이 차 있어서 질소과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 프링글스처럼 먹다 보면 어느새 반봉지가 넘게 비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과자, 무시무시한 칼로리는 덤이며 입천장이 까지거나 하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별도의 소스가 없으면 질릴 수도 있는데 같은 브랜드로 판매하는 치즈 소스와 매우 어울리고, 살사소스와 조합하면 맥주 안주로도 괜찮은 편. 다만 칩은 싸지만 치즈소스는 꽤 비싸다. 대신 치즈소스 1개를 사면 보통 2-3 봉지 먹을 양이된다. 소스를 칩으로 삽처럼 퍼먹지 않는 한. 대형마트에서 구입가능
스톡 리젠 초콜릿 카라멜(Stock Riesen choco caramel)
겉이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 독일산 캐러멜이다. 초콜릿 좋아하는 독일답게 꽤 맛이 강한 다크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씹어 먹으면 이게 대체 초콜릿과 카라멜 중 어느 쪽에 속하는 물건인지 알수 없는 미묘한 맛을 보여준다. 카라멜의 식감을 가진 초콜릿?, 초콜릿의 맛을 가진 카라멜? 그러나 초콜릿부터 빨아 먹으면 그냥 카라멜이다. 일반적으로 수입과자의 장점하면 떠오르는 가격 대비 중량비는 약하지만 대신 품질이 우수한 편. 각종 수입점에서 구입가능
엠바레 캐러멜(Embare Caramel)
브라질산 캐러멜로 대부분 시중에 판매되는 것이 크고 아름다운 용량을 자랑하는지라 저렴하다. 제일 작은 단위가 150g이고 보통 720g~1.5kg짜리 대용량으로 판다. 밀크캐러멜 외에 초콜릿캐러멜도 있다. 보통 720g 1 봉지에 인터넷 기준 5,000원 내외. 친절하게도 한글로 엠바레를 표기한다. 각종 수입점에서 구입가능
초코 무초 (Rebisco Choco Mucho)
퍼지바로 유명한 필리핀 레비스코 제과의 초코바다. 퍼지바에 비해 종종 드럭스토어나 할인매장에서도 볼 수 있는 물건이다. 얇은 웨이퍼에 캐러멜을 충전하고 그 위에 초코로 버무린 쌀뻥튀기를 묻힌 형태의 초코바로서 3중 구조의 독특한 식감과 맛 때문에 인기가 많다. 인터넷으로 구입추천
재커
프링글스 대용품으로 여럿 말레이시아제 깡통 감자칩이 존재한다. 그중에 널리 알려진 것은 Jacker 감자칩과 Tesco 감자칩(Chipz), Mister.Potato. 홈플러스 매장에서 정식 수입판매 중
커클랜드 시그니처 감자칩 류(Kirkland Signature)
흔히 코스트코 감자칩, 개사료/쌀포대 감자칩이라고 알려진 물건. 우리나라 좀 큰 감자칩만 한 봉지 안에 1kg에 가까운 용량으로 들어찬 물건이다. 감자칩으로 통칭되는 과자는 두 부류가 있는데, 프링글스로 대표되는 감자와 곡물류를 갈아서 눌러 찍은 경우와 포카칩으로 대표되는 생감자를 썰어서 그대로 과자로 만드는 경우다. 커클랜드 포테이토가 후자의 생감자인데 두껍기도 많이 두껍고 물결무늬로 접힌 것 때문에 유난히 더 두꺼운데 그것을 생으로 튀겨냈다. 이가 약한 사람에게 추천하지는 말자.
특히 기름에 튀기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서 그나마 얇아진 것인지 물에 불리면 양이 두 배쯤 늘어난다. 봉지당 약 5천 칼로리에 달하는 엄청난 열량과 엄청난 가성비(포카칩의 약 3배 이상)로 인해 입맛에만 맞는다면 순식간에 몸무게가 불어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열량도 열량이지만 신 대륙의 기상을 보여주는 미국 답게 짭짤함도 자랑하므로 각오하고 덤비자. 튼튼한 봉지와 딱딱한 질감으로 인해 잘 부서지지 않고 웬만큼 부서져도 상대적으로 먹을 만한 특성 때문에 감자칩 중에서는 택배로 배송하기도 좋은 편이다. 코스트코에서 구입가능
아미카칩스(Amica Chips) 1kg 팩 외
2014년 초부터 레드 락 델리 칩을 수입하던 롯데마트를 중심으로 500g~1kg짜리 감자칩 덕용팩을 수입해서 판매한다. 그중 아미카칩스는 이탈리아산 감자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질소충전이 되어 있지만 투명한 포장지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엄청난 양으로 일단 압도한다. 단 투명이다 보니 감자칩 특유의 기름기가 보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한다. 투명 포장재가 아닌 한글패치된 버전으로 100g 이하의 재포장 제품도 존재하지만, 가성비가 국산 수준으로 메롱하게 되진 않았으니 비주얼에 신경 쓰는 사람이라면 이쪽도 고려해 볼 만하다. 롯데마트, 각종 수입점에서 구입가능
우마이봉(うまい棒)
도라에몽,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벚꽃 쿄코와 나니와의 슈마허로 알려진 보편적인 과자. 생각 외로 전통시장에서 많이 팔고 있다. 각종 수입점 및 전통시장에서 구입가능
치즈볼
치즈와 옥수수 전분을 섞어서 튀긴 과자로, 엄청난 중독성과 많은 양으로 유명하다. 일명 코스트코 치즈볼이라고 불리는 Utz사의 치즈볼은 1kg에 1만 원 언저리, 롯데마트에서 수입하고 있는 Flava Puff사의 치즈볼은 481g에 7,000~8,000원 남짓에 거래되는 듯하다. 대신 엄청난 염화나트륨(소금) 폭탄이니 매우 짜서 물을 마셔가며 섭취해야 한다. 미국 Ligo 사의 치즈볼도 홈플러스 등지에서 수입 및 판매하여 인지도가 있었지만 Utz의 아성에 조금 밀린 듯하다. 맥주랑 정말 잘 어울린다. 대형 마트별로 다르게 수입 중
켈로그 Kellogg's
콘푸로스트로 유명한 그곳 맞다. 본토에서는 과자 종류도 파는데 몇몇 종류들이 조금씩 우리나라에 수입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곡물바인 뉴트리그레인이나 라이스 크리스피 제품 정도. 다만 가격은 좀... 포카칩 2 봉지 안 사 먹으면 된다. 각종 수입품점에서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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