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동물의 전투력 순위

지구상에 싸움 최강인 동물을 재미로 순위를 정해봤습니다

이런 동물이 상위권 순위에 있냐 싶을 정도로 의외의 동물도 있어 흥미롭습니다

그럼 최강 싸움꾼 동물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

 

 

 

 

 

21위 도사견

도사투견은 일본의 개화기 무렵부터 투견이 융성한 시코쿠 도사 번에서 지방 고유 품종인 시코쿠 견(四国犬)과 마에다 견(前田犬), 올드 잉글리시 불도그, 마스티프, 불도그, 불테리어, 그레이트데인 등의 교미로 생겨난 개의 품종입니다.

체격은 단단한 근육질에 큰 두상으로 가지며 매스티프와 닮았고 꼬리와 귀는 말려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무게는 적게는 30kg에서 많게는 100kg를 넘는 것도 있으며 대형견에 속하고 성격으로는 경계심이 강하며, 특히 수컷은 암컷을 둘러싼 싸움에서 매우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그러나 주인으로 인정하는 인간에 대해서는 순종적입니다.

 

20위 회색늑대

 
체중은 약 30kg~60kg 수준
개과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
일부일처제이고  현재 멸종위기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19위 하이에나

 
체중 80kg 수준
악력은 최고로서, 왠만한 동물의 뼈를 씹을 수 있습니다.
사바나 청소부 서열 1위
단체 공격에 능하며, 그때는 암사자들도 상대합니다.

 

 

 

 

 

18위 울버린

 
체중 10~20kg 수준
경량급 동물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 세계에서도 체구 작아도 악과 깡이 강한 자가 제일 무서운데
동물의 세계에선 바로 울버린이 그런 케이스입니다.
 

17위 아나콘다

 
체중 100kg, 육중한 몸으로 먹이의 몸 전체를 휘어 감아, 질식사를 시킵니다.
 

16위 나일악어

 
체중 400kg수준, 파충류 최강, 수중 싸움에서는 물소도 이길 수 있습니다.
다만, 짧은 다리와 땅바닥에 끌리는 배, 그리고 안습의 운동신경 덕에 육지에선 하이에나에게도 밀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운동신경으로 인해, 육상-수상 모두 파충류나 어류 최강이 포유류에게 밀립니다.)

 

15위 고릴라

 
체중 200kg수준, 영장류 최강, 완력이 강하며, 두 발로 서 공격이 가능하므로, 타점이 높아 유리합니다.

 

14위 표범

 
체중 80kg수준, 고릴라와 자웅을 겨룰만합니다.
악어와 대치 중에 뒤로 뛰어가 물어서 제압할 정도로 빠른 몸놀림이 인상적입니다.
 

 
 

13위 퓨마

체중 50~100kg 수준, 남미 최강의 운동력을 보여줍니다.
도약력에 있어서는 전 육상 동물을 통틀어 최고입니다.
아메리카 사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2위 재규어

 
체중 60~120kg 수준, 남미 최강의 육식동물입니다.

 

11위 아프리카물소

 
체중 최대 800kg 수준, 사바나의 육식동물 중에 1:1로 물소를 상대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강인한 수사자가 1:1로 맞짱을 뜨는 경우는 있으나, 그 외엔 다대 1로도 힘듭니다.

 

10위 사자

 
체중 250kg 수준, 백수의 제왕, 초원 먹이사슬 No.1입니다.
단체 생활을 하는 관계로 동물원에서 보통 최강 세력은 사자 무리입니다.

 

 

9위 호랑이

 
체중 300kg~350kg 내외, 밀림과 숲의 제왕
체중과 운동력, 그리고 전투방식으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사자보다 우위라고 합니다.

 

 

8위 불곰

 
 
체중 300kg 수준, 호랑이와의 1:1 대결에서 승부는 '누가 먼저 발견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보통은 전투 방식에 있어서, 직립 공격이 가능하므로 타점이 높아 유리합니다.
동물원에서 No.1이 사자무리라 하더라도 그들조차 곰들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곰들을 피해 왕노릇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7위 그리즐리

 
체중 500~600kg 수준, 북미 최강의 동물입니다.

 

 

6위 북극곰

 
체중 650kg 수준(곰 종류중 가장 큼), 육식 동물 최강
콜라 먹는 귀여운 이미지에 결코 속지 말 것. 성격이 매우 포악합니다.

 

5위 가우어

 
체중 1.5t 수준, 소들의 조상 격이라고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직계조상이라기 보단 종증조부 정도로 보면 됩니다.)
호랑이가 사냥을 하긴 하지만, 기습이 실패하면 그들도 가우어를 제압할 수 없습니다.

 

 
 

4위 기린

 
체중 2t, 뒷발차기 한방은 백수의 제왕이라는, 그것도 수사자의 두개골을 파괴합니다.
사자가 성체 기린을 사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때는 수사자를 포함한 전 사자 무리가 뛰어들며
사자의 포진 및 사냥 장소의 지형 (반드시 기린이 고립되어야 함)등의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가능합니다.
기린의 퇴로가 뚫리면, 기린이 빠른 동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린을 잡을 수 없습니다.

 

 

3위 코뿔소 

 

체중 2.5t 수준, 성체 코뿔소부터는 사자가 무리로 덤벼도 잡을 수 없습니다.
주요 기술은 '돌진', 저 체중이 그대로 부딪혀 오는 장면을 상상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2위 하마

 

체중 3~4t 수준, 마사이족이 창 하나로 사자를 잡는 경우는 있지만, 하마를 잡는 경우는 없습니다.
강을 건너는 동물들에게 지옥의 사신으로 알려진 악어조차도, 잘못 길을 들어 하마를 만나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것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마의 턱힘은 물론이요, 웬만한 총으로는 흠집도 못 내는 강력한 치아도 무서운 무기입니다.

 

 

1위 코끼리

 

체중 5~8t 수준, 아프리카 코끼리의 경우 성체가 되면, 사자이건 무건 모두 다 압살 할 수 있습니다.
체구가 작은 인도코끼리의 경우도, 가끔 겁 없이 호랑이가 덤벼들긴 하지만, 가볍게 안드로로 보내버립니다.
(가끔 호랑이는 인도코끼리와 맞짱을 뜨다가 밟혀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코느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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