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구장 사랑으로 더 유명한 허구연 KBO 총재가 WBC 야구 대표팀을 위해 노력한 여러 가지 근황이 화재입니다.
대표팀 선수들이 잘해 주었으면 빛이 났을텐데...
총재되자마자 한국야구 위기 심각하다,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해야 한다
파격적으로 한국계 선수들 선발 의사 밝힘
많은 야구팬들조차 WBC보다 다음 시즌 리그 자기 팀 이야기하고 있을 때
허구연은 입 열 때마다 대표팀 중요하다고 강조
주기적으로 메이저리그 한국계 선수들과 미국 가서 직접 접촉해서
현역 메이저 올스타 레벨 골글 내야수 에드먼 데려옴 (캐스터 뒤에 선글라스 쓴 검은 옷 입은 사람 허구연)
WBC 조직위에 로비해서 한일전 흥행 명목으로
원래라면 항상 만만찮은 대만, 쿠바
메이저리거들 즐비한 네덜란드, 이스라엘
그래도 중남미 국가라 야구 기본은 하는 파나마 등등 복병 즐비한 A조 대신
역대급 개꿀조 B조로 편성 되게 힘씀
그동안 야구 대표팀 이코노미석 타고 이동했지만
허구연 취임 후부터 피로 해소 제대로 하라고 축구대표팀처럼 비즈니스석 제공
선수단에 고급 숙소 지원
일본에서 정상회담 열리는 숙소 제공
현지에서 한식 조리사 구해서 식사 제공
선수들 여가 보내면서도 전력분석 편하게 하라고 1인당 한 명씩 태블릿 주고 거기에 상대 전력분석 정보 넣어다 떠먹여 줌
선수들 부담 덜려고
전에는 안 했던 국가대표팀 부상 보험 KBO 예산으로 허구연 취임 후부터 가입
훈련을 위한 배트, 글러브들 필수품 제외하고도
추가적인 물품만 전지훈련장에 3톤을 보내줌
최고급 시설에 최고급 의식주에
고급 맞춤 정장에
동기부여 위한 포상금까지 WBC 대회 상금 외에도 억 단위로 따로 준비
"그 정도면 그냥 이기지" 싶은 체코, 중국 같은 상대도 확실하게 파악하라고
여타 전력분석원들 유럽, 대만 보내는 건 기본이고
코칭스태프 호주전 준비하라고 이강철 및 코칭스태프 전원 일찌감치 호주 전력분석 하라고 여행 보내줌.
허구연
"호주 만만찮다. 마이너리거 다녀오는 선수들 은근히 많다.
일본전도 중요하지만 호주전이 사실상 2라운드 올라가는 가장 중요한 경기다. 경계해야 한다."
작년부터 호주전에 사활 걸어야 한다고 노래를 부름
"3월 9일만 목놓아 바라보고 있다. 국가대표 잘해야 KBO 인기가 높아진다."
WBC 열리기 전에 대회 열기가 팬들 사이에서도 그다지 고조되지 않고 자기 팀 챙기고만 있을 때
혼자서 진짜로 한국야구 흥행을 위해서라면 WBC 준비 잘해야 한다고 이리저리 뛰고
선수진은 맘 놓고 경기만 할 수 있게 다 준비해 놓고
KBO를 위해서 무슨 일본, 미국을 이기라는 것도 아니고
호주를 이겨주라는 건데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결국 그것도 못 이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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