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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

[2022 월드컵] 프랑스 vs 잉글랜드 8강전 프리뷰 / 해외주요배팅업체 배당

by 채소아빠 2022. 12. 6.

프랑스 vs 잉글랜드 8강전 프리뷰 / 해외 주요 배팅업체 배당


프랑스

본선 진출 횟수: 16회
최고 성적: 우승(1998, 2018)
지난 대회 성적: 우승
이번 대회 최다 득점: 킬리안 음바페(5골)

프랑스의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는 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고 8강에 올랐다. 지난 세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 리그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첫 경기부터 호주를 4-1로 대파한 뒤, 덴마크마저 꺾으며 16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튀니지에 패했으나 16강에서는 폴란드를 제압하며 8강에 안착했다.
프랑스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며 자국 역사상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그는 폴란드를 상대로 자신의 A매치 52번째 골을 터뜨리며 티에리 앙리를 제치고 프랑스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 기록

프랑스 4-1 호주
프랑스 2-1 덴마크
프랑스 0-1 튀니지
프랑스 3-0 폴란드

감독: 디디에 데샹

데샹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한 번씩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인물이다.
월드컵 역사상 이와 같은 우승 경력을 보유한 주인공은 데샹 외에는 마리우 자갈루(브라질), 프란츠 베켄바워(독일)뿐이다. 54세 데샹 감독은 현역 시절 낭트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마르세유,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데샹은 현역 은퇴 후 AS 모나코 감독으로 데뷔하며 2004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프랑스의 유로 2016 준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키 플레이어: 킬리안 음바페

음바페는 단 19세의 나이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1958년 펠레에 이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가장 어린 선수가 됐다.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음바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각오를 나타내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 네 경기에서 다섯 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네 골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기록

슈팅 시도: 17.5회
유효슈팅: 6회
득점: 2.2골 패스
성공률: 89.2%

월드컵 역대 성적

16강: 8승 1패
8강: 6승 2패
4강: 3승 3패
결승: 2승 1패




잉글랜드

본선 진출 횟수: 14회
최고 성적: 우승(1966)
지난 대회 성적: 4강
이번 대회 최다 득점: 부카요 사카, 마커스 래쉬포드(이상 3골)

잉글랜드의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 첫 경기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란을 6-2로 제압했다. 이후 잉글랜드는 미국과 0-0 무승부에 그치며 경기력이 꾸준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웨일스를 상대한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가 16강에서 만난 세네갈은 까다로운 상대였다. 실제로 경기 초반 잉글랜드는 세네갈의 기세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전반전이 끝날 무렵 조던 헨더슨의 선제골이 터졌고, 이때부터 잉글랜드는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이어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마쳤고, 후반에는 부카요 사카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필 포든은 이날 2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기록

잉글랜드 6-2 이란
잉글랜드 0-0 미국
잉글랜드 3-0 웨일스
잉글랜드 3-0 세네갈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사우스게이트는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선 상태다. 그는 선수로 두 차례, 감독으로 두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현역 시절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A매치 57경기에 출전했으며 1998 프랑스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가 활약한 잉글랜드는 월드컵에서 16강, 8강을 차례로 경험했다.
현역 은퇴를 선언한 사우스게이트는 2013년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잉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된 후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유로 2020 준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키 플레이어: 해리 케인

현재 잉글랜드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중인 선수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최전방 공격수 케인의 득점포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케인은 세네갈과의 16강전에서 이번 대회 자신의 첫 득점을 기록했다.
케인은 잉글랜드가 프랑스와 격돌하는 8강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하는 선수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유한 잉글랜드가 케인마저 득점포가 폭발하기 시작하면 56년 만의 우승도 꿈만은 아닐 것이다.

경기당 평균 기록

슈팅 시도: 11.5회
유효슈팅: 5.3회
득점: 3골
패스 시도: 634.5회
패스 연결: 89.7%

역대 월드컵 성적

16강: 8승 2패
8강: 3승 5패
4강: 1승 2패
결승: 1승



해외 주요 배팅업체 배당

잉글랜드 승 : 3.15배
무승부(연장 미포함) : 3.3배
프랑스 승 : 2.41배

프랑스가 정배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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