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소비생활 -

OK캐쉬백 주요 특징과 이용불가지역 / 할인서비스 / 연계포인트

by 채소아빠 2023. 6. 20.

즐거움이 포인트다

SK그룹 계열사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마일리지 시스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용 범위가 넓은 마일리지 시스템이다.

약칭 OCB. 홈페이지 간혹 OK저축은행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채 따위와 헷갈리지 말자.

원래는 유공이 제공한 포인트 제도(엔크린 보너스 카드/영문 이니셜은 EBC, 1998년부터)였으며, 1997년부터 시작했다. 이후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휴 가맹점이 늘어나게 되었다. 점차 나아가 제휴사에 자사의 포인트 적립 설루션 제공 및 포인트 관리 서비스까지 하는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SK그룹의 지주 회사 전환 이후 SK에너지를 거쳐 2008년부터 SK마케팅 N컴퍼니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2013년 초 SK플래닛과 합병하여 2020년 현재의 주관사는 SK플래닛이다.

 

 

 

OK캐쉬백의 특징

1포인트 = 1원. 당연한 거다. 현대카드가 이상한 거지.

 

가맹점이 많아서 다양한 수단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SK텔레콤의 경우 예전에는 Ting/TTL/리더스클럽 카드를 받으면 월 청구요금의 0.3%를 적립해 주었다. 현재는 T-멤버십에 통합되어 적립되지 않는다.

50,000점 이상 적립 시 환급 신청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6-10일 정도 소요) 물론, 다른 꼼수를 이용해서 더 적은 포인트도 현금화하는 방법이 있다. SK증권이라든지, 하나멤버스 하나머니 경유라든지. 
분명히 가맹점으로부터 가맹 수수료를 받는데도, 이걸로 모자라 회원에게까지 적립할 때 연회비 명목으로 10% 수수료를 삥 뜯는다.검색을 조금만 해 보자. 이래야 SK답지.

 

예를 들어, 위에서 설명한 SK텔레콤 적립 0.3%건도 실제 적립되는 포인트는 이용 금액의 0.27%다. 다른 포인트카드와 다른 점이니 주의할 것.

 

OK캐시백 카드를 오직 1개의 가맹점에서만 이용하면 100% 적립된다. 그런데 이벤트 등으로 다른 가맹점 이름으로 적립되는 경우가 태반이라, 10% 수수료를 차감하지 않는 경우는 가입 직후 한두 번 적립분 정도밖에 없다. 사실상 무조건 수수료 징수. CU의 경우는 구입액이 1,000원 이하라면 수수료 안 떼고 모두 적립해 주었다. 이후 CU에서 적립이 불가능해지면서 사라졌다.

정말 보기 드물게 수수료를 안 뜯어 가는 경우가 있다. 첫 번째로 신세계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했을 때에는 수수료를 아예 안 뜯는다. 두 번째로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 체크를 통해 사후에 적립받은 OK캐시백 역시 수수료 안 뜯고 적립해 준다.

 

비씨카드의 오포인트와 마찬가지로 적립한 포인트를 쓰려면 1주일에서 2개월까지 승인 기간이 소요된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시 잔액이 5,000점 이상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핀패드에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잔액 제한이 없다.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단 1회라도 포인트를 적립/사용한 시점에 이전에 적립한 모든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다시 5년으로 연장된다. 5년 이내에 1회라도 이용한다면 포인트가 소멸되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는 유효기간이 없는 셈이다. 이는 미국 국적 항공사 중 아메리칸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을 통한 유효기간 갱신 방식이다.

 

OK캐쉬백, 엔크린, SKT멤버십 홈페이지와 앱을 자주 들어가 보도록 하자. 포인트 적립과 소진 이벤트들이 많다. 광고시청 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만보기를 통하여 걷기만 해도 적립받을 수 있다. 1,000~3,000포인트를 이용해 정가 2~3배 되는 상품들을 수령할 수 있다.

OK 캐쉬백 홈페이지

 

메인 | OK캐쉬백

OK캐쉬백 APP 설치 SMS 발송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필수) 동의 합니다 2017-03-03 삭제 --> ※ 고객님께서는 동의를 거부하실 권리가 있습니다. 단, 동의 거부 시 문자 메시지 서비스 이용 및

www.okcashbag.com

 

엔크린 홈페이지

 

머핀- 주유, 충전, 세차, 포인트, 멤버십

 

www.enclean.com

 

SKT 홈페이지

 

https://sktmembership.tworld.co.kr/mps/pc-bff/sktmembership/main.do

 

sktmembership.tworld.co.kr

 

쿠폰으로도 적립이 가능하다. 특정 제품을 구입하면, 한 귀퉁이에 쿠폰이 보인다. 그 쿠폰을 오려서 쿠폰 모음판에 붙인 후, 쿠폰 취급점에 있는 바코드 출력기에 OK캐시백 카드를 긁어 바코드를 출력한 다음, 같이 붙여서 쿠폰 수거함에 넣으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지정된 한도를 초과하거나(월별, 제품별), 유효기간이 경과한 경우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 현재 대부분 쿠폰 제휴 업체가 월별 한도를 정해놓고 있다. 이는, 구매와 연관 없는 대량의 쿠폰 제출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홈플러스와 서울메트로 일부 역에 쿠폰 수거대가 있다. 이 쿠폰 적립도 분명히 쿠폰 제휴사에게서 수수료를 이미 뜯었을 텐데도 연회비 명목으로 수수료 10%를 떼어 실제로는 90%만 적립되니 미리 확인할 것. 정상적으로 구매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쿠폰은 적립이 취소될 수 있다.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 지하 1층에도 쿠폰 수거대가 있었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 제휴 신용카드의 서비스 포인트로 적립되는 경우에는 서비스 이용 수수료(연회비) 차감이 없다.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 6월경까지 가맹점 이용시 최초 1회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 10점을 부여해 주었다.

쿠폰 모음판은 인터넷으로도 출력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 모음판과 달리 쿠폰이 들어갈 수 있는 칸은 4개다. 판독 후에는 바코드를 출력했던 적립처가 안 나오고 그 대신 "인터넷 모음판"이라고 나온다.

 

특정 제품은 적립시 추가로 적립되는 "보너스 쿠폰"이 있다. 본래 인쇄하여 추가로 붙였지만, 현재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특정 제품에다가 "선택" 버튼을 눌러서 추가 적립을 신청하고 해당 제품의 쿠폰을 붙여서 쿠폰 수거대에 넣으면 나중에 쿠폰을 판독할 때 해당 보너스쿠폰을 인터넷으로 신청한 것까지 인식하여 더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거기에 한 번 적립해도 보너스 쿠폰 신청은 그대로 유지되어 일일이 보너스 쿠폰을 인쇄할 필요가 없다. 다만, 동서식품의 일부 제품처럼 종이 쿠폰과 보너스 쿠폰이 같이 붙어서 인쇄되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담터"라는 회사에서 나오는 차류가 보너스 쿠폰의 단골손님.

 

선불카드 중 맥스카드시스템즈에서 신한카드와 제휴하여 발행하는 OK캐쉬백 신한 맥스카드는 충전액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0.2%를 OK캐시백으로 적립해 준다. 몇 차례 변경되어 0.2%이며, 그것도 가맹점 수수료율에 따라 적립이 안 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OK캐시백 앱을 설치한 후 매회 OK캐시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OK캐시백 영수증 즉석복권"이라고 하여 보너스로 10점을 더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앱을 실행하고 포인트를 조회하면, 옆에 "복권"이라는 탭이 있고 거기서 조회 가능하다.

 

어느 시점에선가, 포인트의 종류가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기존의 리워드형태의 포인트 외에 임의로 포인트를 충전하는 형태의 포인트, 즉 충전 포인트라고 하는 게 생겼다. 카드나 현금, 휴대폰충전으로 충전해서 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크고 아름다운 수수료가 발생해서 메리트가 확 줄어든 편. 80% 이상 사용 시 차액 환급이 가능하다. 문화상품권, 도서문화상품권 캐시를 OK캐시백으로 환전한 경우 충전 포인트로 적립된다(...). 굳이 포인트가 필요한데 모자라 충전해야 할 경우, 수수료 없이 충전하려면 세븐일레븐 같은 곳에 있는 롯데 ATM에서 현금으로 수수료 없이 충전할 수 있다. 기계 특성상 만 원 단위로만 가능하다.

SK텔레콤의 T-멤버십으로 할인받으면, T-멤버십 보너스 캐쉬백이라고 해서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금액의 일정 비율만큼 OK캐시백으로 보상(리워드)해서 적립해 주는 제도가 있다. 할인받은 후 대개 이틀 후에 가용 포인트로 리워드해 준다. 본래 할인받은 금액의 10%를 리워드해 주었으나, 5%로 축소되더니, 2015년 7월부터 1%로 축소되었다. 롯데카드의 T-멤버십 더블 체크카드는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금액 통째로 적립해 준다.

2015년 들어 "미리줌 포인트"라고 해서, 특정 가맹점 할인용으로 뿌리는 포인트가 생겼다. 주로 ABC마트나 오렌지팩토리, 교보문고같은 가맹점을 대상으로 뿌리는데, 2016년에는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도 확대됐다. 그중에서 메가박스가 이용 시 제약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2017년에 "두툼 포인트"로 개명했다.

 

2016년 9월(?), 모바일 적립쿠폰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쿠폰 모음판 및 종이 쿠폰 서비스는 2016년 12월 31일자로 종료되었으며, 2017년 이후 쿠폰 적립은 모바일 적립 쿠폰만으로 적립할 수 있다. 단, 동서식품 제품에 있는 쿠폰에 대한 쿠폰 모음판 적립은 2017년 3월 31일까지 가능했다.

 

2016년 6월 1일부터 SK텔레콤의 T-멤버십 서비스 중 하나인 데이터Plus T-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해 더 줌 포인트라는 것을 적립받을 수 있다. 11번가와 우체국쇼핑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단점이 있다. 두 사용처에서 OK캐시백으로 결제를 하려고 하면 기존에 적립한 OK캐시백보다 먼저 소진되는 구조인데, 적립형 제휴처인 CU, 세븐일레븐, 미스터피자, 파파존스, 롯데월드, 서울랜드, 할리스커피, 시럽테이블에서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만큼 그대로 OK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서비스다. 익월 1일에 적립이 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한 달에 몇 만점이고 적립이 가능한데, 2016년 10월까지는 적립한 더 줌 포인트로 11번가에서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여 이론상 최대 약 800만 점이 조금 안 되게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여 수 십만 원의 물건도 OK캐시백 결제만 가능하다면 사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2016년 11월 1일부터 1회 결제당 5,000점으로 제한이 걸려 버려서 그나마 배송비가 나오는 물건에 대해 배송비 할인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게 개악이 되었다. 하지만 T-멤버십을 이용하는 사람들로써는 이득인 셈. VIP면 CU만 잘 찾아다녀도 한 달에 1~2만 포인트를 모으는 것은 쉬운 편. 주의사항으로는 T-멤버십 카드를 발급할 때 OK캐시백 정보활용 동의가 되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T-멤버십 사용 할인금액에 대한 OK캐시백 적립 안내 동의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T-멤버십 쓰는 사람이라면 웬만해선 다 되어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OK캐쉬백 앱과 오락 앱을 통하여 포인트 적립 및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앱에서 광고를 보는 대신 포인트를 적립해 주거나 특별 적립 이벤트를 수시로 하고 있어 포인트 적립이 제법 쏠쏠하다. 다만, 밤 12시만 되면 앱이 느려지고 다운되는 현상이 매일 일어나고 있어 신데렐라 앱이란 소릴 듣는다. 자정부터 약 30분 동안은 앱 이용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원인은 매일 선착순 포인트 적립들이 있어서 접속 폭주로 느려진다고 하며, 선착순 적립 이벤트를 랜덤으로 오픈하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00시만 되면 앱이 거의 먹통 수준으로 느려진다. 현재는 서버용량을 늘린 건지, 선착순 포인트 적립 기준 시간을 바꿔서 접속량이 분산된 건지, 밤 12시에도 원활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앱 인증시 정지된 심카드, 혹은 심카드 가 없는 경우에는 인증은 물론 이용할 수도 없다. 만약 본인 명의의 심이 아닌 경우에는 16자리의 카드번호만 입력하거나 SK텔레콤에 가입해서 T ID를 만든 후에 로그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휴대폰 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1,000포인트 이상 10포인트 단위로 결제가 가능하며, 한도 없이 결제 가능하다. 과거에는 포인트 결제가 쉬웠으나 현재는 T world 홈페이지와 T world 앱이 바뀌면서 포인트 결제 항목을 찾기가 다소 까다로워졌다. 검색도 어렵게 해 놨다. 도저히 못 찾겠다면 고객센터 114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지점, 대리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포인트 자동결제를 해두면 편리하며, 매달 포인트가 적립된 만큼 SK텔레콤 휴대폰 요금을 차감하여 청구된다. 포인트가 이용료보다 더 많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포인트만 결제도 가능하다.

 

캐시비 충전은 모바일 앱이 있는 안드로이드만 가능하다.

 

 


이용 불가 지역

이하 지역은 주유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현장 발급도 안 된다.

충청권: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금산군, 괴산군, 옥천군, 보은군, 단양군

강원권: 태백시, 정선군, 영월군, 고성군, 양구군, 화천군.

경상권: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릉군, 거창군, 창녕군, 고성군, 합천군, 함양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호남권: 무주군

제한: 영주시, 문경시, 안동시

 


관계가 긴밀한 포인트들

삼성그룹 관련 포인트

 

하나카드 계열

하나 자체 포인트인 하나머니 적립형이 아닌, OK캐쉬백 적립형에만 해당한다. 하나머니는 OK캐시백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하나카드 중 OK캐시백 홈페이지에 OK캐시백 카드로 올라오는 상품만이 하나카드 이용 시 OK캐시백을 보너스로 적립받을 수 있다. 2010년 이전에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에서도 거래 실적에 따라 OK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폐지되었다. 자사에서 직접 발급하는 카드의 경우 OK캐시백 기능을 모두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 역시 OK캐시백과 통합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리뉴얼되었다. 한 마디로 추가 적립이다. 2015년에는 하나멤버스를 론칭하면서 하나SK포인트와 외환카드 예스포인트를 하나머니로 통합하였는데, OK캐시백을 하나머니로 전환해서 쓸 수 있다. 단, 카드마다 OK캐시백 장착 여부가 다를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 계좌가 있는 경우에는 OK캐시백을 100점 이상 모았다면 1:1로 전환되며 하나은행 계좌로 집어넣을 수도 있다. 반대로 하나머니를 OK캐시백으로 집어넣으면 현금화가 안 되니 주의.

 

롯데카드 포인트플러스 포텐

KFC, 버거킹, 뚜레쥬르 등지에서 무실적으로 OK캐쉬백을 한 번 더 적립해 주며, 롯데카드에 사용 내역이 올라간 후 한 번 더 적립해 주는 방식이다. 처음 계산 시와 달리, 롯데카드를 통하여 추후에 한 번 더 적립되는 OK캐시백 포인트는 수수료를 안 뜯는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에서도 포인트플러스 포텐 계열 카드를 이용하면 롯데카드에 사용 내역이 올라간 후 0.2%를 무실적으로 사후 적립해 주며, 실적을 충족하면 주말에 이용 시 0.8%가 추가되어 1%를 적립해 준다. 2017년 2월에 단종됐다.

 

롯데카드 T-멤버십 더블

T-멤버십으로 할인받은 금액만큼 OK캐쉬백으로 한 번 더 적립해 준다. CU를 예로 들자면 1,000원짜리 물품 구입 시 T-멤버십으로 100원을 할인받으므로 그 100원의 1%인 1원이 들어오고, 할인받은 100원만큼 OK캐시백으로 추가 보상해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할인받은 거래도 하나카드와 달리 실적으로 쳐 준다. 하지만 하나카드와 달리 메가박스에서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2016년 11월 15일에 단종됐다.

 

KB국민카드 포인트리

OK캐쉬백 제휴 KB국민카드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포인트리와 OK캐시백을 합산해서 쓸 수 있다. 합산 신청 시 KB 와이즈카드로 현금화도 가능.
우리 카드 모아포인트: 다모아카드 발급 고객은 우리 모아포인트를 OK캐시백과 합산하는 것이 가능.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22포인트당 1마일리지. - 충전포인트 사용 불가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22포인트당 1마일리지. - 충전포인트 사용 불가 -

 

KB증권 able 포인트

CMA 및 체크카드 거래 실적으로 포인트를 적립하여 OK캐쉬백 합산 가능. 체크카드 발급 시 OK캐시백 포인트의 현금 상환에 동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매월 1일 자의 가용 포인트를 10일에 차감하여 입금해 준다.

 

맥스카드시스템즈

신한카드 제휴 OK캐쉬백 맥스카드. 이 카드는 선불카드다. 신청하고 며칠 후 OK캐시백에 등록되며, 선불카드에 충전한 금액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액의 0.5%를 실적에 관계없이 다음 달에 OK캐시백으로 적립해 준다. OK캐시백 리워드 외에는 기본 맥스카드에 들어 있는 영화캐시백 같은 게 없다. 본래 1만 원 미만으로 사용 시에도 적립해 주었으나, 2009년 9월 1일부터 1만 원 이상 결제로 고정됐다. 2015년 11월 금융위원회의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방침 때문에 2016년 2월에 기본 0.5%에서 0.2%로 삭감됐으며, 수수료율이 낮은 가맹점에서는 아예 적립이 안 된다.

 

신세계포인트

신세계포인트의 런칭으로 2012년 8월 31일 부로 양사 모두 제휴 종료. 이마트와의 제휴를 끝낸 후 OK캐시백은 곧바로 라이벌 홈플러스로 갈아탔으나 2020년 3월 1일 적립 제휴를 종료하였다.  단, 이마트의 제휴 종료 후에도 이마트에 설치된 쿠폰 수거대는 얼마 간 철거하지 않고 운영했고 대부분 철거되었다. 하지만 2014년 11월 이후, 해당 포인트의 쌍방 동등비율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최소 10점부터 10점 단위로 전환이 가능하다. 게다가 수수료를 안 뜯는다. 단, 월 10만 원, 연 100만 원 한도가 적용되며 충전 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다. 직접 적립할 수 없고 사용 내역 조회 후 적립해 주지만, 롯데카드의 포인트플러스 포텐도 대안으로 쓸 수 있다. 포텐 카드를 SSG페이에 등록한 후 찍은 것도 나중에 OK캐시백으로 보상해 준다. 다른 것들의 비해 현금환급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엘포인트: 어느 시점에서인가 롯데 계열사에서 쌓은 포인트를 수수료 없이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7월에는 오픈 기념으로 현금화도 가능했다.

 

Ponta(일본어 위키백과)

일본의 주식회사 로열티마케팅에서 서비스하는 포인트. 2016년 11월부터 제휴를 맺어, OK캐쉬백 앱에서 Ponta 카드를 발급받아 Ponta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데, 일본 현지에선 Ponta 포인트 그대로 사용(1P=1엔) 가능하고, 매월 1~14일 사이에 해당 카드 적립 / 사용 이력이 없을 경우 OK캐시백 포인트로 자동 전환된다. 전환 시 25%라는 높은 수수료와, 미쓰비시 UFJ 은행이 공표한 TTS 월평균 환율에 따른 환전 과정이 적용된다.

 

농협카드

현금카드와 비씨를 제외한 자체 체크와 신용카드 고객은 10포인트부터 전환이 가능하다. 반대로 NH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전환 이후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만 쓸 수 있다.
네이버페이 OK캐시백 포인트를 네이버페이로 교환하는 방법

 

 

 

OK캐쉬백 할인 서비스

OK캐쉬백OK캐시백 포인트를 결제하면 2배로 할인해 주는, 예를 들어 30% 할인을 받을 때 15%는 OK캐시백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매우 횬다이스러운 할인 제도. 어찌 보면 OK 캐시백 포인트 소진 장려제도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만약 OK캐시백 포인트가 부족하다면 대신 결제 비율만큼을 적립해 준다.

원래 이 제도는 T-멤버십 캐쉬백이라고 해서 SK텔레콤 멤버십 카드 소지자만 받을 수 있었으나 2010년 하나카드의 메가캐시백 체크카드가 발급되면서 이후 해당 계열 카드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2013년 7월 1일부터는 T-멤버십 캐시백이 폐지되면서 엔크린 보너스 카드 등의 모든 OK캐시백 카드로 확대되었다. 엔크린보너스카드는 할인폭이 큰 것 같지만 전월 기준 SK주유소 주유 후 적립 실적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 꼼수가 숨어있다.

  • 미니스톱
  • 미스터피자 (엔크린 보너스 카드만 포인트를 대형으로 적립하는 게 가능. 마이프리미엄 멤버십도 적용 가능.)
  • 하겐다즈: 해당 가맹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필요.
  • 피자헛
  • 도미노피자
  • 롯데시네마 (날짜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확인 요망. 대신 관람 후 롯데멤버스 포인트 적립은 포기해야 한다.)
  • TGI Fridays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 뚜레쥬르 ( T-멤버십 적립 5% 할인 15%와 6% 차감, 하나SK멤버십 적립 5% 할인 15%와 6% 차감, 엔크린멤버십 적립 5%, 할인 20%와 11% 차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