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PORTS -78

오타니 쇼헤이의 이모저모, 재미있는 사실들 오타니 쇼헤이 일본의 야구 선수. 現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며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투타겸업을 하고 있다. 2013년 일본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해 신인 첫 해부터 투타겸업으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6년 팀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MVP를 차지했다. NPB에서 5년을 활약한 후 2018년에 LA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로 진출, 첫 해 신인왕을 차지했고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에는 베이브 루스 이후 104년 만의 10승-10 홈런,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15승-30 홈런 및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등의 진기록들을 달성했다. 2023년 일본의 WBC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로 선정.. 2023. 3. 23.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역대 최고의 쓰리톱 MSN "MSN은 역대 최고의 공격 삼각편대다. 이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평범한 것도 예술로 승화한다'' 아르센 벵거 "이 세 명이 친하기까지 한 것은 축구계에 있어서 최악의 사건이다. (셋이 함께 뛰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 호르헤 삼파올리 ''공격진에 MSN을 배치한 후에 "아브라카다브라!"라고 외칩니다'' 루이스 엔리케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이었던 Messi(리오넬 메시), Suarez(루이스 수아레스), Neymar(네이마르 주니오르)를 통칭하는 신조어. 해외에서는 SNM 혹은 트라이던트라고 부르거나, 그냥 간단하게 트리오로 부르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세 명 모두 남미 출신 선수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수아레즈는 우루과이, 네이마르는 브라질 출신. 남미의 3대 월드컵 우승 경험국의 에이스이.. 2023. 3. 15.
허구연이 WBC 야구 대표팀을 위해 총재로서 해준 지원 돔구장 사랑으로 더 유명한 허구연 KBO 총재가 WBC 야구 대표팀을 위해 노력한 여러 가지 근황이 화재입니다. 대표팀 선수들이 잘해 주었으면 빛이 났을텐데... 총재되자마자 한국야구 위기 심각하다,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해야 한다 파격적으로 한국계 선수들 선발 의사 밝힘 많은 야구팬들조차 WBC보다 다음 시즌 리그 자기 팀 이야기하고 있을 때 허구연은 입 열 때마다 대표팀 중요하다고 강조 주기적으로 메이저리그 한국계 선수들과 미국 가서 직접 접촉해서 현역 메이저 올스타 레벨 골글 내야수 에드먼 데려옴 (캐스터 뒤에 선글라스 쓴 검은 옷 입은 사람 허구연) WBC 조직위에 로비해서 한일전 흥행 명목으로 원래라면 항상 만만찮은 대만, 쿠바 메이저리거들 즐비한 네덜란드, 이스라엘 그래도 중남미 국가라 야구 기.. 2023. 3. 15.
두산의 안방마님에서 국가대표 안방마님이 된 양의지의 장타력 두산 베어스 소속 우투우타 포수. KBO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7회 수상, 지명타자 부문 1회 수상과 2010년 신인왕, 한국시리즈 MVP 2회 수상의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고 있는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명이다. 가장 유명한 별명은 '곰의 탈을 쓴 여우' 타격 포수는 타격보단 수비를 중시하다 보니 타선에서 포수가 있는 자리는 투수가 쉬어가는 자리라 불리기도 하지만 양의지는 다르다. 신인 때부터 20홈런을 쳤을 정도로 타격 잠재력이 대단했고, 2015시즌 이후에는 포수라는 포지션에 한정하지 않더라도 리그 최정상급에 꼽힐 만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자로서 컨택 능력도 좋고, 타격 폼도 매우 부드러우며 구종과 코스에 따라 임팩트 존을 달리 하면서도 그 순간 힘을 싣는 능력이 뛰어나다. “살살 치는데.. 2023. 3. 10.
대한민국 왼손 에이스 김광현에 대해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2007년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5개의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를 획득한 [16] 선수이다. 2008 시즌 MVP와 골든 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했다. 안산공고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프로에 와서는 역대 5번의 우승 때마다 투수진의 핵심 선수로 뛰었다. 특히 2010년과 2018년, 2022년의 우승 순간에는 그가 마운드에서 경기를 끝냈을 정도로 명실상부한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이다. 2019년 12월 18일 2년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KBO에서 MLB로 직행한 이후 역대 11번째로 MLB에서 승리투수가 된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으며, 2022 시즌을 앞두고 친정인 SSG 랜더스로 4년 151.. 2023. 3. 10.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메이저리그(MLB)에서 리그에 참여한다면? 객관적인 수준비교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시점에선 대부분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이저리그 기준 AAAA리거급이기에 당연히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최하위권에 위치할 것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진 알 수 없다. 메이저리그도 발전하듯, KBO 리그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가 모두 수준이 다르고 급격히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리그 명 최고 선수 수준 평균 선수 수준 대체 선수 수준 메이저리그 MLB 상급 MLB 평균 NPB 상급, AAAA, KBO 최상급 일본프로야구 MLB 하급 AAA 상위급 AA 급 한국프로야구 AAAA 급 AA~AAA 급 A+ 급 대만프로야구 AAA 급 AA 급 A 급 AAAA : 메이저리그 2군급(엔트리에는 들어오나 주전 아님) 마이너리그 AAA : 트리플 A AA : 더블A A :.. 2023. 3. 10.
한국야구와 일본야구 메이저리그(미국)간의 수준 차이 투수레벨/야수레벨 비교 베이스볼 아메리카(BA)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KBO는 AA에서 AAA 사이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일단 MLB>>>NPB>>KBO의 수준 차가 나긴 하는데, MLB 기준으로 봤을 때 NPB는 야수 수준에 비해 투수 수준이 높은 리그이고 KBO는 투수 수준에 비해 야수 수준이 높은 리그이다. 한국야구와 일본야구 메이저리그(미국)간의 수준 차이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인 닉 에반스는 완성도로만 보면 KBO 선수들이 AAA보다 낫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말을 잘못 받아들여 KBO 리그가 AAA보다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기량이 완성된 선수들은 KBO 리그가 더 많지만, AAA는 메이저 리그에 올라가기 위해 담금질하는 유망주들이 많아 이렇게 이야기했다. KBO를 폭격하고 .. 2023. 3. 10.
WBC 우승 후보 1순위 국가 도미니카 공화국 에이스, 대회 최강의 괴물 투수(샌디 알칸타라) 투구 영상 및 소개 2023 WBC 우승 후보 1순위 도미니카 공화국의 에이스 이번 대회 최강의 투수 샌디 알칸타라 (마이애미 말린스) 1995년생, 196cm 90kg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우완 투수. 2019년부터 선발진의 한 축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더니, 2022년 대폭발하며 사이 영 상 수상자로 거듭난 명실상부 마이애미 말린스의 슈퍼 에이스이다. ★ 2022 메이저리그 NL 사이영 상 ★ 2022 메이저리그 시즌 성적 228⅔이닝 14승 9패 평균 자책점 2.28 탈삼진 207개 평균 157km/h, 최고 164km/h 싱커, 평균 구속 158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전형적인 하이브리드 싱커볼러 시즌 230이닝에 가깝게 소화할 정도로 체력이 압도적으로 좋은 이닝 이터. 마지막 이닝, 마지막 공 160km/h..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