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상해죄 전과 논란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물로 1주 차부터 방송 내내 문자투표 1위를 달리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심상치 않은 과거 행적이 알려지고 본인이 이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엄청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사실 방영 초반부터도 황영웅이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으나 호들갑, 혹은 까들의 비난 정도로만 취급되었는데 위의 상해 논란이 나오면서 구체적인 문제 제기가 본격화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태가 이만큼 커졌는데도 제작진 측에서 황영웅을 옹호하는 스탠스를 보이자 황영웅이 우승자(혹은 결승전 진출자)로 처음부터 내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필사적으로 실드쳐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번진 것이다.
소속사 의혹
심사위원 조항조와 같은 소속사인 우리 엔터테인먼트 우리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라며 소속사 측에서 그를 밀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제작진 측은 그가 우리 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파인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소속사라는 파인엔터테인먼트는 아예 법인 등기조차 되어있지 않다.
또한 이 업체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도 되어 있지 않다. 법령 정보를 참조하면 알 수 있겠지만 매니지먼트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하고 영업시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 때문에 황영웅이 실제로는 우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지만 특혜논란을 해명하기 위해 실재하지 않는 파인엔터테인먼트라는 유령회사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만약 파인엔터가 실재할 경우에는 그것대로 문제인데, 위에 기재했듯 이 회사의 매니지먼트 행위 자체가 엄연한 불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작진은 웃기게도 이 불법 행위가 사실이었다고 당당하게 밝힌 것이다.
결승전 티켓 응모 의혹
황영웅 공식 팬클럽 관계자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티켓 응모를 공지했다. 캡쳐본이 올라온 글을 보면 알겠으나, 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진 준결승전 녹화일이 2월 2일이므로 해당 공지 사항은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 촬영 한참 전에 올라왔다. 애초에 팬클럽에서 결승진출자가 아닌데도 결승전의 티켓 응모 공지를 올릴 리가 없으므로, 이는 곧 황영웅이 결승전 진출자로 이미 내정되어 있었다는 의혹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지난 1월 중순, 해당 의혹을 접하고 협찬사와 해당 팬클럽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이벤트 참여 독려에 대한 오해였을 뿐 방청권을 배포한 사실은 없음을 확인하였고, 주의를 당부하였음을 알린다."라고 해명하였다. 팬클럽에서 해당 공지는 삭제된 상태다.
개사 특혜
다른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다가 가사를 틀릴 경우 제작진은 빨간 글씨까지 강조점을 줘 가면서 지적을 하고, 심사위원들도 이를 지적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유독 황영웅은 가사를 틀렸는데도 이를 지적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틀린 가사를 마치 맞는 가사처럼 바꿔 적어서 방송에 내보냈다.
1:1 라이벌 전에 출전한 황영웅이 남진의 '빈 지게'를 부르면서 '지난날의 사랑아'라는 가사를 '지난날의 사람아'라고 바꿔 불렀는데, 제작진 측에서 아예 화면에 표시되는 가사까지 '사람아'로 바꿔 적어놨다. 제작진이 몰라서 잘못 적었다는 변명도 불가능한데, 녹화 현장에서 스크린에 띄워놓은 가사는 올바른 가사인 ‘사랑아’로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황영웅과 손태진이 한 팀이 되어 심수봉의 ‘비나리’를 불렀을 때, 손태진이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를 ‘이미 바다로 올려졌네’로 잘못 불렀지만 역시 '이미 바다로 올려졌네'를 아무 지적 없이 맞는 자막으로 올렸다. 아마 황영웅에게 영향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손태진의 실수까지 덮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1항 방송은 진실을 왜곡하지 아니 해야 한다와 3항 방송은 제작기술 또는 편집기술 등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하거나 사실을 오인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법령을 명백히 위반했다며 방심위에도 6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된 상태이다.
합의금 의혹: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들이 외적으로는 사실 확인 중이라고 해놓고 뒤에서는 직접 울산에 내려가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건네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황영웅 본인이 아닌 제작진들이 피해자들에게 입막음 용도로 돈을 건넸다는 뜻이다. 당연히 MBN은 이를 부인했다.
이러한 여러 지적에 제작진 측은 '어떠한 개입도 불가능하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정면 반박이라기에는 위의 밀어주기 의혹 같은 건 해명하지 않았고, 다른 논란도 명확히 해명된 게 하나도 없다. 다만 방심위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서 안건 상정을 검토 중인 상황인 만큼 방심위 차원에서 제재가 가해진다면 분식회계 논란으로 이미 6개월 업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전적이 있어서 수명이 위태로운 MBN 입장에서는 추가타를 맞을 수 있다.
한편 자사의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파이터 또한 평소에는 과도할 정도로 불타는 트롯맨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정작 논란이 터지자 노골적으로 이에 대해 다루지 않고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 비판을 사고 있다.
논란 후 상황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 나온 증거들로 봐서는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크지만 논란이 나온 이후 황영웅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이 없었다. 만약 과거의 상해 전과가 사실이라면 황영웅은 뼈저리게 반성해야 하고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도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사실 확인 후 입장 발표를 내놓는다고 하였으나, 이미 결승 녹화도 다 완료한 상태라 논란을 묻어둘 가능성도 있다. 만약 황영웅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경우 편집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고등래퍼처럼 폭력 가해자가 우승자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다시 벌어질 수도 있다며 우려하는 의견이 크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 언론사에도 이 유튜브 내용이 기사화가 된 상황이다. "황영웅 발길질에 얼굴 맞고 치열 뒤틀려… 대중 사랑받을 자격 없다" 폭로 다음 네이버 줌
황영웅의 논란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다가 학교폭력 논란이 생긴 진달래와 진해성도 같이 거론되고 있다.
이 논란으로 불타는 트롯맨 공식 사이트의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이고, 불타는 트롯맨 관련한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다. 황영웅의 하차를 요구하는 입장과 그를 옹호하며 하차를 반대하는 입장이 난립하는 상황이다.
'불타는 트롯맨' 측은 2월 23일 오후 "최근 일각에서 제기한 저희 측 참가자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달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전에 문제가 될 만한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긴 했지만, 그래도 황영웅의 논란을 미리 거를 수가 없었다는 내용이었다. 제작진 측은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이로 인해 사실 파악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조속한 상황 파악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라고 했다.
사과문
이후 논란이 확산되어가던 중인 2월 25일, 황영웅 측에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이다.
황영웅입니다.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 왔습니다. 사과의 말씀을 이제야 드리게 되어 후회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부족함과 잘못을 용서 해주십시오. 그리고 이미 용서하고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사과와 주신 기회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비록 과거의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대 중반 이후 수년간 공장에서 근무하며 성실한 삶을 배워왔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꿈이었던 노래를 다시 시작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대중 앞에 나서게 되는 것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노래가 간절히 하고 싶었고, 과거를 반성하며 좋은 사회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방송 녹화를 하면서 매 순간 두려움과 고통 속에서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평생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하며 살아오신 어머니와 생계를 꾸리는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주신 할머님을 생각하여 용기 내어 공개적인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 여러분, 고생하는 제작진 여러분, 못난 놈 형이라 동생이라 불러주는 출연자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과 부족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과거를 반성하고 보다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기억하시는 많은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제 과거의 부족함을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디 다시 얻은 노래하는 삶을 통해서 사회의 좋은 구성원이 되어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심려 끼친 모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시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측에서도 입장문을 발표했다. 결과적으로는 2016년,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원 처분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불타는 트롯맨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출연자 황영웅(씨)에 대해 제기된 내용들에 대해서 사실 확인을 하였습니다.
먼저,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 사전 확인과 서약 등이 있었으나, 현실적인 한계로 유감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점,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제기된 사안에 대해 황영웅(씨)는 다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2016년(당시 22세), 황영웅(씨)은 검찰의 약식 기소에 의한 벌금 50만 원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기된 내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사실이 있음도 확인하였고, 억울한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도 됩니다.
그러나 황영웅(씨)는 모든 잘못과 부족함에 대해서 전적으로 사과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거 잘못을 먼저 고백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정리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향후 본 사안과 관련하여 면밀히 살펴 올바른 회복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과 제작진 측이 다 입장을 발표했지만 성실한 삶을 살아왔다, 못난 아들 뒷바라지 해오신 엄마 등의 감성팔이와 서로 다른 사실이 있다, 억울한 부분도 있다 식의 적반하장식 대응을 들고 나오면서, 실드 치는 소수의 팬층 이외에는 사과문이 아니라 대중들과 한 판 싸워보겠다는 도전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제 남은 방송은 최종 결승 2주 분량이어서 이대로 정면 돌파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 폭로 예고
논란을 제기한 이진호는 "지금까지 취재한 자료 중 대략 50% 정도를 공개했다"라고 밝히며 "제보자들 입장에서는 주장이 굉장히 많긴 하지만, 근거가 뒷받침되는 자료들이 확보가 된 것에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폭로 내용에 관해서는 훈련소 문제, 군대 생활 문제 등에 대해 추가적인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으며, 민감한 주제이며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태권도 학원에 다녔던 자폐 장애인을 폭행했던 적도 있었다는 네티즌의 증언도 있다.
24일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A 씨는 황영웅의 '데이트 폭력' 폭로를 했다. 폭로 내용에는 황영웅이 A 씨에 지속적인 폭행을 가했고, 이로 인해 해당 내용을 MBN 시청자 게시판에 작성했지만 MBN 측에서 합의금을 주고 폭로하지 않기로 '입막음' 시켰다고 한다.
무편집 및 방송 강행
결승 1차전 당일인 2월 28일, 불타는 트롯맨 측에서 황영웅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고 방송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심지어 결승 진출자들의 전국 투어 콘서트 명단에도 황영웅이 버젓이 포함되어 있다. 결승 2차전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1차전과 2차전 사이에 새로운 폭로가 이어진다면 상황이 다시 바뀔 수도 있겠으나, 추가 폭로가 나오더라도 제작진 측은 황영웅을 내릴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게 중론이다.
다만 이후 논란을 의식했는지 생방송 방영분을 보면 황영웅의 분량과 자막을 일부 간소화하거나 편집하였다.
결국 1차전 문자 투표에서 1위를 했다. 만약 2차전마저 1위를 하게 된다면 상금은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아래 특혜 논란과 겹쳐 본인이 1위 할 것을 알고 발언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 다수가 "황영웅 하차 안 시킬 거면 우리 시청자가 대신 하차하겠다."라는 입장을 보이며 응원 중단 및 대규모 시청자 이탈을 예고했으며, 콘서트 티켓을 취소하는 시청자들도 상당수 나타나고 있다.
결국 '불타는 트롯맨' 하차
각종 폭행 의혹에 휩싸인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황영웅이 프로그램에서 결국 하차합니다.
황영웅은 오늘 자신의 SNS에 "제작진과 상의 끝에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 잡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지난달 말 과거의 술자리 폭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황영웅은 과거의 잘못을 공개 사과했지만, 이후에도 학교 폭력과 데이트 폭력 의혹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하차 요구가 거세졌습니다.
황영웅이 자진 하차함에 따라 오는 7일 진행되는 결승 2차전은 '톱 8' 가운데 황영웅을 제외한 김중연, 신성, 에녹, 공훈,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등 7명이 경연합니다.
제작진은 입장문을 통해 "황영웅이 기권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본인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며 "마지막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오디션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스타그램 사과문
황영웅입니다.
먼저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서 제작진과 상의 끝에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이제 불타는 트롯맨 경연을 끝마치려 합니다. 결승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로 인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방송에 참여하면서 너무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제작진, 동료 여러분들께도 죄송하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이것이 맞는가 괴로웠습니다.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살면서 감히 한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저를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잡고 싶습니다.
먼저 이런 이야기들을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이런 글귀 먼저 올려드림에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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