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h 공을 던진다는 의미는?
야구에서 "투수 구속"은 투수가 공을 던질 때 그 공이 가는 속도를 말합니다. 이때 "구속"이란 말은 공이 던져질 때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부터 타자가 그 공을 쳐서 받을 때까지의 속도를 뜻합니다.
160킬로의 경우, 이는 매우 높은 속도를 나타내며, 현재 프로야구에서도 상위 1%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속도를 낼 수 있는 투수는 매우 드물며, 이는 상대방 타자들이 그 공을 잘 못 맞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60킬로의 투수는 상대방 타자를 상대로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되며, 이는 그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60km를 던질수 있는 투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우진 (키움 히어로즈)
1999년생 (만 23세), 191cm-90kg
최고 구속 160km/h
(158km/h 포심 패스트볼)
(160km/h 포심 패스트볼)
장재영 (키움 히어로즈)
2002년생 (만 20세), 188cm-87kg
최고 구속 157km/h
(156.3km/h 포심 패스트볼)
조요한 (SSG 랜더스)
2000년생 (만 23세), 191cm-101kg
최고 구속 160.3km/h
(160.3km/h 포심 패스트볼)
-> KBO 트랙맨 도입 이후 최고 구속
트랙맨 : 레이더 기반 트래킹 데이터 측정 장치
고우석 (LG 트윈스)
1998년생 (만 24세), 177cm-90kg
최고 구속 158km/h
(157.1km/h 포심 패스트볼)
정우영 (LG 트윈스)
1999년생 (만 23세), 193cm-85kg
최고 구속 157.4km/h
비공식 기록 159km/h
(154.7km/h 투심 패스트볼)
(157.4km/h 투심 패스트볼)
문동주 (한화 이글스)
2003년생 (만 19세), 188cm-98kg
최고 구속 158km/h
(158km/h 포심 패스트볼)
김서현 (한화 이글스)
2004년생 (만 18세), 188cm-91kg
최고 구속 159km/h
비공식 기록 164km/h
(164km/h 포심 패스트볼)
심준석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
2004년생 (만 18세), 195cm-110kg
최고 구속 157km/h
연습 경기 기록 160km/h
(2022년 7월 고교야구 경기, 출처 - KBS 뉴스)
장현석 (마산 용마고등학교)
고교 3학년 진학 예정, 190cm-90kg
최고 구속 156km/h (고교 2학년 기준)
※ 2024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 입단 유력
(2024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픽은
2022 시즌 10위 한화 이글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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