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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2024년 FA 타겟 순위 TOP5(이정후, 오타니 포함)

by 채소아빠 2023. 10. 27.

뉴욕 양키스가 FA 선수를 영입할 때 주요 고려사항은 강력한 타자와 투수, 수비 능력, 경험, 리더십, 그리고 재계약 협상입니다. 전통의 강팀이기 떄문에 승부욕이 높고 월드 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며, 강력한 선수 영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FA 시장에서의 선수 선정은 팀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결정이며, 양키스는 최적의 구성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양키즈에서 거론되고 있는 FA  타켓 순위 다섯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프로에 입단 후엔 1군 내야수로 활약하기에는 애매한 수비 능력이었지만 타격에서의 잠재력을 인정 받아 출전 기회 보장을 위해 당시 공석이 된 중견수로 전향하였고, 2017년에 10년 만의 순수 신인왕이자 순수 고졸 신인왕이 되었다.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 배트 컨트롤로 안타를 생산해 내는 컨택 능력이 특징으로 5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2022년 MVP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이정후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서 군면제를 받았다.

고척 시대 히어로즈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나갈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3 시즌 키움 히어로즈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끌었다.

2023 시즌 이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정후 출생과 가족(아빠, 엄마, 여동생) / 여동생 이가현, 고우석 결혼까지

이정후는 출생지가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이다. 아버지인 이종범이 일본프로야구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활동 중인 1998년에 태어났는데 주니치 드래곤즈의 연고지가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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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 대한 말말말, 주변의 평가 모음(실력과 인성)

이정후는 실투를 인플레이 타구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 타자. 헛스윙 비율이 현저히 낮고 삼진율 또한 낮다. 말 그대로 컨택 능력이 탁월하다. 모든 구종을 다 컨택할 수 있는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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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조던 몽고메리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좌완 선발 투수.

루키 시즌을 기준으로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싱커를 골고루 구사하는 파이브 피처이다. 2017년 몽고메리는 싱커는 23.4%, 커브 26.2%, 포심 17.9%, 체인지업 18.9%와 슬라이더 13.5%의 구사 비율을 보였다. 2021년부터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3마일, 최고 구속은 95마일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중 체인지업은 리그 전체 14위의 구종 가치를, 커브는 전체 7위의 구종 가치를 보였으며 슬라이더와 평균 90마일대 초반을 기록하는 포심은 리그 평균 수준의 가치를 가졌다. 반면 싱커는 마이너스 가치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추후에는 구사 비율이 줄 것으로 보인다.

 

 

3위 오타니 쇼헤이

일본 국적의 現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야구 선수.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투타겸업을 하고 있다.

2016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했다. 2018년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 입단하며 MLB로 진출, 첫 해 신인왕을 수상한 후 2021년에는 만장일치로 아메리칸 리그 MVP를 수상했고, 2022년에는 MLB 역사상 최초의 15승-30홈런 및 규정 이닝+규정 타석 동시 달성 등의 기록들을 달성했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여 일본의 전승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로 선정되었고, 리그에서도 홈런왕+10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진정한 투타겸업(이도류/Two Way)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유니폼 상의에 흙을 묻힌 채 투구하는 모습. 오타니를 한 장으로 설명해 주는 사진으로, 한 선수가 투수와 타자를 같은 날에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상시에는 지명타자로 풀타임 출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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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로서의 오타니 쇼헤이 성장과 평가 (구질별 영상)

평상시에는 지명타자로 풀타임 출장하면서 6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선발투수로도 등판하는 투타겸업이 오타니이며, 사실상 유일한 투타겸업 프로야구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엇보다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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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야마모토 요시노부

일본 국적의 오릭스 버팔로즈 소속 투수.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투수 5관왕(2021, 2022)[2], 3년 연속 4관왕을 달성한 선수이다.

2023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1위 코디 벨린저

시카고 컵스 소속 외야수.

메이저리그 첫 시즌부터 내셔널 리그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고, 데뷔 4년 만에 MVP와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거머쥐며 승승장구했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시즌과 달리 대체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부를 가르는 경기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MVP 시즌 직후 성적이 급격하게 추락하여 이전의 위용을 보이지 못하였고 결국 3년간의 기다림 끝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부터 논텐더로 정리당하기까지 이르렀었다. 그나마 2023 시즌에 컵스로 이적하며 반등에 성공한 점이 위안이다.

 

 

오타니 쇼헤이의 이모저모, 재미있는 사실들

오타니 쇼헤이 일본의 야구 선수. 現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이며 포지션은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투타겸업을 하고 있다. 2013년 일본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 입단해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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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정후 별명 모음

이정후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이다.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프로에 와선 타격 능력을 살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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